📌 공주가 돌아왔다! 100억 투자로 부활한 '프린세스 메이커' 최신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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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메이커 최신작, 어떤 게임?

18년 만에 돌아온 고전 육성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Princess Maker)'**가 국내 개발사 **디자드(D-ZARD)**를 통해 새롭게 부활했습니다. 이번 작품의 정식 명칭은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로,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형태로 먼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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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및 개발 현황

• 누적 투자금: 약 100억 원 규모
• 투자사: 넷이즈, 기술보증기금, 코나벤처 등
• 펀딩 성공: 텀블벅에서 약 3.5억 원 모금 완료

디자드는 NCSOFT 출신 개발자 중심의 스튜디오로, 안정적인 투자와 개발 환경을 확보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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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특징

기존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정통 계보를 따르며, 능력치 성장 + 다양한 직업 루트 + 멀티 엔딩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딸을 키워 공주, 모험가, 예술가, 상인 등 다양한 인생을 열어주는 방식입니다.

얼리 엑세스(2025년 7월 4일 출시 예정) 특징

• 플레이 구간: 10세 ~ 13세 (4년간 플레이)
• 구현 콘텐츠:
• 학습 10종, 활동 9종, 탐험 1개 지역
• NPC 2명과 인연 이벤트
• 엔딩 수: 19종 (정식판 60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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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로드맵

시기	주요 업데이트 내용
2025년 6월	추가 4년 콘텐츠
2025년 9월	용족, 마법, 수확제 등 이벤트
2025년 12월	음식, 수인, 사교 시스템 추가
2026년 3월	꾸미기, 마인, 예술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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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자 반응 & 개발사 의지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원작자 아카이 타카미는 디자드의 개발 방향성에 대해 **"애정과 팀워크가 느껴진다"**며 긍정적 평가를 남겼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카렌'**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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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얼리 액세스 평가

• 4년간의 짧은 플레이타임, 부족한 콘텐츠 등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 정식 출시 이후 완성도는 충분히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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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공주가 될거야', '프린세스 메이커'가 2025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100억 투자와 크라우드 펀딩으로 재탄생한 이번 작품은 고전 육성 게임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