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o Voices, One Path — OKOKUME & POL SEGURA 듀오 전시 (서울 P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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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감각적인 두 아티스트 **OKOKUME(오코쿠메)**와 **POL SEGURA(폴 세구라)**가 서울에 옵니다. "Two Voices, One Path", 두 개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한 길을 걷는 이번 전시는

2025년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PBG(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7)**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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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 OKOKUME (오코쿠메)

• 본명: Laura Mas Hernandez
• 출생: 198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 대표 캐릭터: Cosmic Girl (코스믹 걸)
• 스타일: 일본 애니메이션과 스트리트 아트, 서양 회화의 융합
• 주제: 환경 보호, 평화, 자아 회복

오코쿠메는 유년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환경과 인간성 회복을 메시지로 전하는 작가입니다.

그녀의 대표 캐릭터 코스믹 걸은 머리카락에 무지개 색깔을 담고 있으며,

세상을 치유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작은 힐러(healer)**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엔드 아트페어뿐 아니라 루이비통, Hypebeans, 온워드 등의 협업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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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 SEGURA (폴 세구라)

• 출생: 199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 스타일: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기반의 드로잉과 페인팅
• 주제: 인간의 감정, 움직임, 내면의 충동

폴 세구라는 즉흥적인 붓터치와 강렬한 색감, 즉각적인 감정 표현이 특징입니다.

작업 과정은 대부분 계획 없이 시작되며, 캔버스 위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움직임과

우연성이 주도합니다.

그는 회화뿐 아니라 설치, 세라믹 등 복합 매체 작업도 병행하며,

오코쿠메와는 미학적 대비를 이루는 동시에 감성적 공통점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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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개요

• 전시명: Two Voices, One Path
• 작가: OKOKUME × POL SEGURA
• 형태: Duo Exhibition (듀오 전시)
• 일정: 2025년 7월 18일 ~ 8월 9일
• 장소: PBG,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7

두 작가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직관, 감정,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하며,

이번 전시는 두 세계가 하나의 감각적 길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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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 ✔️ 서울에서 만나는 동시대 스페인 예술
• ✔️ 오코쿠메의 코스믹 걸과 세구라의 감정적 추상화의 만남
• ✔️ 감성적인 SNS 인증샷 배경으로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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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보 요약

구분	내용
전시명	Two Voices, One Path
기간	2025년 7월 18일 ~ 8월 9일
장소	PBG,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7
작가	OKOKUME, POL SEG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