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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소니가 새롭게 출시한 **‘REON POCKET PRO’**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 뒤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에어컨으로, 땀나는 출퇴근길이나 야외 활동 시 체온을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기능을 자랑하죠. 그런데 문제는… 가격도 PRO입니다. 과연 이 제품,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소니 REON POCKET PRO란?
- 목 뒤에 착용하는 휴대용 냉·온풍기
- 여름에는 냉각, 겨울에는 온열 기능까지
- 무게는 약 194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볍고
- 자동 온도 감지 기능이 탑재돼 외부 온도에 따라 똑똑하게 작동

🧊 주요 기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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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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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 POCKET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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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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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 대비 2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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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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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4시간(레벨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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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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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버튼 + 전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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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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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습도, 움직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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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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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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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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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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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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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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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기 한 줄 요약
“진짜 시원하다. 다만, 가격도 PRO.”
- 실제 사용자는 “레벨 4 이상이면 진짜 시원함.”
- “단, 최고출력 시 배터리는 5~6시간밖에 못 간다”는 의견도 있음
- 버튼 조작이 직관적이고, 앱 연결 없어도 OK
- 셔츠나 티셔츠 안쪽에 착용하면 거의 티 안 남
❌ 단점은?
- 💰 가격: 약 30만 원대로 상당히 비쌈
- 😓 땀이 많은 사람에겐 착용 부위 불쾌감 가능
- 🔋 강한 쿨링 시 배터리 급속 소진
🛍️ 가격 및 구매 정보
-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우선 출시
- 국내 정식 출시 미정 (병행 수입 구매 가능)
- 해외 판매가는 약 199파운드(약 34만 원)
- 일본 아마존 및 큐텐(Qoo10) 등에서 직구 가능

🧠 결론: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 이런 분께 추천
- 여름철 야외 활동 많고 더위에 민감한 분
- 출퇴근길 대중교통에서 땀 흘리는 게 스트레스인 분
- 넥밴드나 손 선풍기로 부족했던 분
✖️ 이런 분께는 비추
- 가격 대비 효용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 에어컨·손선풍기 조합으로도 충분히 버티는 분
- 한여름 야외에서 6시간 이상 연속 사용을 기대하는 분
🧾 최종 판단: 사지 마세요, unless…
솔직히 말해 이 제품은 ‘있으면 좋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30만 원을 들여 살 만큼 ‘필수템’은 아닙니다.
단, 당신이 출퇴근길 지옥철을 매일 견뎌야 한다면?
그렇다면 한여름 생존템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 외에는… 기다렸다가 REON POCKET 6나 PRO 2가 나올 때까지 참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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