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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런던 나이츠브리지(Knightsbridge)에 새롭게 문을 연 **‘더 에머리(The Emory)’**는 단순한 호텔이 아닙니다. 메이본 호텔 그룹(Maybourne Hotel Group)이 50년 만에 선보인 전 객실 스위트룸 구성의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로, 하이드 파크 뷰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감각이 결합된 현대 건축의 정점이라 불립니다.
🏨 더 에머리 호텔 특징
- 전 객실 스위트룸 (기본 56㎡ 이상)
- 각 층마다 다른 세계적 디자이너 인테리어
- 안드레 푸(Andre Fu),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 등 참여
- 하이드 파크 뷰 발코니
- 비공개 체크인,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 Jean-Georges의 ABC Kitchen 레스토랑
- 루프탑 바 Bar 33 + 시가 라운지 (투숙객 전용)
💆♀️ 웰니스 & 전용 서비스
- Surrenne 웰니스 클럽: 런던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웰니스 공간
- 실내 수영장, 사우나, 트레이시 앤더슨 피트니스
- BMW i7 전기차 픽업 서비스
- 개인 비서 서비스 (24시간 WhatsApp 지원)
- 헬리콥터 이동 옵션
💸 가격대
- 스위트룸: 1박 £1,600(한화 약 280만 원)부터
- 조식 포함, 전용 차량 & 웰니스 이용 포함
📍 위치 정보
- 하이드 파크 도보 3분 거리
- 하로즈 백화점, 버킹엄 궁전, V&A 박물관 인접
- 하이드 파크 코너역에서 도보 8분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런던 최고의 프라이빗 숙소를 찾는 럭셔리 여행자
- 특별한 날을 위한 커플 여행 또는 신혼여행
- 건축과 디자인에 민감한 여행자
- 서비스 완성도에 민감한 하이엔드 고객
✈️ 예약 팁
- 공식 홈페이지: maybourne.com/the-emory
- 런던의 성수기(6~9월)는 조기 예약 필수
- 전용 라운지·스파 이용은 체크인 전 문의 필수
🔍 결론
더 에머리 호텔은 단순히 럭셔리한 숙소를 넘어, "예술과 프라이버시, 웰니스, 미식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런던의 최고급 호텔입니다. 일반적인 5성급 호텔과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찾는다면, The Emory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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