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타카노 아야(Aya Takano)**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1번째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상상력 넘치는 세계관과 더불어 생명, 자연, 그리고 인간을 넘는 존재들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전 세계 아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전시 정보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전시명
|
how deep how far we can go
|
|
작가
|
타카노 아야 (Aya Takano)
|
|
장소
|
Perrotin Los Angeles Gallery
|
|
주소
|
5036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
|
기간
|
2025년 7월 19일 ~ 8월 29일 (Hypebeast 기준 8/30까지)
|
|
운영시간
|
화–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
휴관일
|
일요일, 월요일
|
🎨 전시 하이라이트
1. 기억과 생명의 이야기
타카노 아야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조상들의 흔적, 그리고 인간과 다른 생명체 간의 유기적 관계를 시각화합니다.
작품에는 늑대, 사자, 표범, 균류, DNA 같은 상징들이 등장하며, 고대 생명체의 감각과 인간의 본성을 연결짓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2. 설치 + 회화 + 드로잉의 조화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회화뿐 아니라 설치 작품과 드로잉도 함께 공개됩니다.
몽환적인 색채와 **평면적인 구도(Superflat)**가 특징이며, 관람객은 그 속에서 유년기와 환상, 그리고 미래적 사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3. 자연과 우주의 확장된 상상
작가는 “우리는 식물, 파충류, 어류였던 정보를 DNA에 저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주의 확장된 시간 속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합니다.
작품은 마치 SF 동화처럼, 깊이 있는 상징과 유려한 선으로 신화적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 추천 포토존
- DNA와 고대 생물체를 형상화한 대형 설치작품 앞
- 작가의 몽환적인 유화 시리즈 벽면
- 퍼로탱 갤러리 내 자연광이 들어오는 아트존
✈ LA 여행 중이라면 꼭 들러야 할 전시
LA는 지금 아트 시즌! 타카노 아야의 개인전 외에도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동시 진행 중입니다.
**페로탱 LA 갤러리(Perrotin LA)**는 미드타운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현대미술 애호가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간입니다.
🧠 작가 한 줄 소개
타카노 아야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주도한 ‘슈퍼플랫(Superflat)’ 운동의 대표 작가로, 과학소설·환상·자연철학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