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SSG 랜더스가 두 마리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인기 마스코트 **랜디(Landy)**와 함께할 새로운 친구들, 바로 **‘푸리(PURI)’와 ‘배티(BAETY)’**입니다. 귀엽고 독특한 설정으로 무장한 이 두 캐릭터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신규 마스코트 ① 푸리 (PURI)
“댕댕이 팬클럽 회장이 야구장을 접수한다!”
- 컨셉: 예쁜 강아지 콘테스트 1등 출신의 ‘랜디 덕후’
- 모티브: 귀여운 반려견
- 성격: 밝고 활동적이며 팬들과 셀카 찍는 걸 좋아함
- 설정: ‘인천 예쁜 강아지 선발대회’ 1등 → 야구장을 찾은 열정 팬 → 랜디 팬클럽 회장
- 특징: 마스코트계의 셀럽을 꿈꾸는 야심찬 캐릭터
🦴 신규 마스코트 ② 배티 (BAETY)
“찐 골수팬은 무덤 속에서도 응원한다!”
- 컨셉: 야구장의 뼈다귀 영혼
- 모티브: 랜디와 강아지 ‘깜자’가 놀던 곳에서 발견된 전설 속 마스코트
- 성격: 다소 허당끼 있지만 귀엽고 충성심 높음
- 설정: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잠들어 있던 골수팬”
- 특징: SSG 야구 역사와 함께한 진정한 상징
🎉 공식 첫 등판: 7월 17일 두산전
푸리와 배티는 오는 7월 17일(목),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팬들 앞에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이날은 최정 선수의 500호 홈런을 기념하는 **‘Beyond 500 Festival with Landy & Friends’**가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푸리·배티 MD 상품 출시
신규 마스코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도 함께 출시됩니다.
- 유니폼, 인형, 키링, 머리핀, 소프트볼, 타포린백 등
- 온·오프라인샵 동시 판매 (7월 17일부터)
-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 마스코트 유니폼 추첨 제공
🧡 랜디 + 푸리 + 배티 = 마스코트 드림팀
기존의 랜디가 ‘랜드마크’였다면, 푸리는 팬심의 대변자, 배티는 역사와 전통을 상징합니다. 이 세 캐릭터는 앞으로 SSG 랜더스의 경기 응원, 이벤트 진행, 굿즈 마케팅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 야구장엔 이제 ‘랜디즈’가 있다!
‘랜디’ 하나로도 귀여웠는데, ‘푸리’와 ‘배티’까지 더해지니 이제 야구장 마스코트 군단은 ‘랜디즈’라 불러도 손색없습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이제 야구+캐릭터+굿즈의 3박자 콘텐츠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 같습니다.
🐾 야구는 덤, 마스코트 보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