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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전망과 함께 '아이온2', 'LLL' 등 기대 신작 정보를 정리하고, 글로벌 진출 전략 및 게임 시장 흐름을 분석한 블로그입니다.

1️⃣ 2024년 실적 요약: 주춤했던 리니지,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2024년에 주요 IP인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감소와 'TL(쓰론 앤 리버티)'의 기대 이하 성과로 실적이 정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2025년 대작 신작 런칭을 위한 전초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2024년 주요 이슈 요약
- 'TL' 글로벌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낮은 편
- 리니지W 및 리니지M 매출 하락
- 고정비 부담 증가 → 영업이익률 하락
- 그러나 신작 투자 비용 선반영 완료


2️⃣ 2025년 신작 라인업과 기대 효과
🚀 출시 예정 신작 (2025년)
- 아이온2 : 전작 대비 뛰어난 그래픽,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
- LLL (Project LLL) : 슈터 기반 오픈월드 MMORPG, 콘솔-PC 동시 대응
- 기존 IP 확장형 신작 1종
- 퍼블리싱 기대작 : Breakers: Unlock the World, Time Takers 등
📌 이처럼 콘솔/글로벌 시장 공략, 멀티플랫폼 출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핵심 전략입니다.
3️⃣ 글로벌 전략: 시장 다변화와 콘솔 진출
엔씨는 한국-일본-대만 중심에서 벗어나 북미, 유럽, 중동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 중입니다.
'LLL'과 '아이온2'는 멀티플랫폼 지원을 통해 콘솔과 스팀 기반 유저층을 적극 공략합니다.
4️⃣ 2025년 실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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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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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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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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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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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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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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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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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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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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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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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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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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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영업이익 66% 증가 예상
→ 아이온2와 LLL의 초기 흥행 여부가 변수
5️⃣ 리스크 요인
- ❗ TL 실패로 인한 브랜드 피로감
- ❗ 리니지 IP의 수명 한계
- ❗ 북미·유럽 진출 시 마케팅 비용 급증
- ❗ 인건비 상승 및 개발 리소스 부담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는 신작 성공 시 충분히 상쇄 가능합니다.
🧩 결론: 2025년은 엔씨소프트 반등의 해
2024년은 조정기였고, 2025년은 신작 기반의 실적 반등 원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콘솔 시장과 글로벌 진출, 기존 IP의 재구성 전략은 장기적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장기 투자자 관점에서는 매수 시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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