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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기다림 끝에 시작된 대치동 초대형 정비사업
서울 강남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1996년 재건축 논의 시작 이후 29년 만의 결실이며,
강남권 최대 규모이자 상징적인 재건축 사업으로
수요자·투자자·조합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은마아파트 재건축 개요
-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
- 기존 규모: 28개 동, 4,424가구 (1979년 준공)
- 재건축 후 규모:
- 최고 49층, 총 5,962가구로 확대
- 공공임대 891가구 + 공공분양 122가구 포함
- 적용 제도: ‘역세권 뉴:홈’ → 용적률 최대 320% 상향
- 설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조합 설립: 2023년 8월 창립총회, 2024년 사업계획 변경 확정

💰 예상 분양가 및 공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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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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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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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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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7,000만~8,000만 원 선 예상 (최고 9,000만 원까지 검토설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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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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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4억~27억 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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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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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1,600가구 예상 (확정 시 추후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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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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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2026~2027년 일반분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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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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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개포·래미안 원베일리와 비교되는 ‘강남 신축 톱티어’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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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 추진 경과 요약
- 1996년: 재건축 논의 시작
- 2003년: 추진위 승인
- 2018~2021년: 조합설립 무산 및 내분
- 2023년 8월: 창립총회 통해 조합 공식 설립
- 2024년 4월: 최고 49층·5962가구 안으로 서울시 정비계획 변경안 가결
📈 기대 효과 및 상징성
- 강남 핵심지역 최고 수준 공급 물량 확보
- 학군+입지+브랜드 3박자 신축 아파트로 수요 집중 예상
- 대치동 학군 프리미엄 + 푸르지오/힐스테이트/래미안 브랜드 분양 기대감
- 재건축 단지 중 가장 오랜 시간 표류했던 은마의 상징성으로 시장 주목도 ↑
⚠️ 쟁점 및 향후 일정
🔸 쟁점
- 조합 내부 갈등 해소 과제
- 이주 및 분담금 부담 조정
- 용적률 320% 기준에 대한 추가 심의 가능성
- 민간 vs 공공 비율 조율 필요
🗓️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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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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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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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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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계획 변경안 열람 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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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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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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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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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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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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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및 일반분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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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마무리
“강남 재건축의 상징, 은마가 다시 깨어난다 —
대한민국 부동산의 기준선이 또 한 번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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