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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연예인들의 소득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광고, 음악, 유튜브,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억대 수익을 거둔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수익도 함께 분석합니다.
1위. 블랙핑크 (BLACKPINK) – 약 135억 원
- 수익 원천: 월드투어, 광고, 유튜브
- 유튜브 수익만 약 129억 원
- 2023~2024년 글로벌 수익 중심 걸그룹 1위
멤버별 개인 수익
- 제니: 샤넬·칼빈클라인 광고, 솔로곡 'SOLO' 성공 → 약 40억
- 지수: 디올 광고, 드라마 '설강화' 출연 → 약 35억
- 로제: 생로랑·티파니 앰배서더, 솔로 앨범 'R' → 약 33억
- 리사: 불가리·셀린느 광고, 'LALISA' 글로벌 히트 → 약 50억
2위. 손흥민 – 약 97억 원
- 토트넘 연봉 + 광고 수익
- 아시아 스포츠 스타 중 최상위 수익
3위. 뉴진스 – 약 75억 원
- 광고 및 브랜드 협업 중심
- 1년 만에 톱스타 수익 진입
4위. 김연아 – 약 62억 원
- 은퇴 후 광고+홍보 모델 중심 활동
5위. 지민 (BTS) – 약 60억 원
- 솔로 앨범 + 광고 수익
6위. 김민재 – 약 58억 원
- 나폴리-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연봉 수익 급증
7위. 이정후 – 약 55억 원
- MLB 진출 앞두고 연봉·광고 수익 상승
8위. 이강인 – 약 50억 원
- PSG 이적 후 브랜드 가치 급등
9위. 박보검 – 약 45억 원
- 광고, 예능, 영화까지 전방위 활동
10위. 송중기 – 약 40억 원
- 글로벌 팬덤 기반 광고 수익 중심
연예인 소득의 주요 구성 요소
- 광고 모델료
- 음원/공연 수익
- 방송 출연료
- 유튜브·SNS 광고 수익
- 브랜드 런칭 및 투자 수익
결론: 블랙핑크의 파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2024년에도 블랙핑크는 한국 연예인의 소득 순위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멤버 리사와 제니는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뉴진스의 부상과 스포츠 스타들의 약진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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