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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짜 먹는다고?
맛있고 고칼로리인 음식은 많지만, 오늘 소개할 음식은 차원이 다릅니다. 칼로리를 넘어서 상상력까지 튀긴 음식들, 이른바 ‘괴식’입니다. 미국 페어부터 아시아 푸드트럭까지, 인류의 창의성이 만든 고칼로리 끝판왕들을 모았습니다.

1. 딥프라이드 마요네즈 (Deep-Fried Mayonnaise) – 미국
- 얼린 마요네즈를 튀겨 바삭한 식감과 폭발적인 기름맛을 자랑합니다.
- 한 조각당 약 400kcal. 마요네즈를 씹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일지도.

2. 베이컨 치즈 도넛 버거 – 캐나다/미국
- 햄버거 빵 대신 도넛, 패티 위엔 베이컨+치즈+시럽.
- 1개당 칼로리는 2,000kcal에 달합니다. 브런치 하나로 하루치 에너지 충전 완료.
3. 투머치 치즈 츄러스 버거 – 한국
- 번 대신 츄러스, 내용물은 치즈볼, 스팸, 불고기패티.
- **한국 푸드트럭에서 등장한 ‘치팅데이 끝판왕’**으로, 사진 찍기도 전에 손에 기름이 흐릅니다.

4. 딥프라이드 콜라 (Deep-Fried Cola) – 미국
- 콜라를 반죽에 섞어 튀기고, 설탕과 체리 시럽을 뿌린 디저트.
- 탄산음료도 튀긴다는 그 나라, 미국의 상징 같은 음식입니다.
5. 풀버터 팬케이크 – 프랑스/미국
- 팬케이크보다 버터가 더 많은 이 메뉴는 진정한 칼로리 폭탄.
- 여기에 생크림, 시럽, 카라멜까지 올리면 1장에 800kcal 이상도 가능.
6. 라면 피자 – 일본/한국
- 라면 면을 피자 도우로 사용해 만든 하이브리드 괴식.
- 바삭한 라면 베이스 위에 치즈, 베이컨, 야채 토핑이 올라가 칼로리는 순식간에 1,000kcal 돌파.

7. 인세인 밀크쉐이크 (Insane Milkshake) – 호주/미국
- 브라우니, 오레오, 캔디바가 꽂힌 '마실 수 있는 디저트 타워'.
- 보통 한 잔에 1,500kcal 이상,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결론: 기상천외하지만 끌린다
이런 음식들은 결코 매일 먹을 수는 없지만,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경험입니다. 유튜버들이 챌린지에 빠지는 이유, 바로 여기 있습니다. 칼로리는 높아도 인생의 경험치는 상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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