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디어 나온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이번엔 진양철 청년 시절?

SMALL

 

2022년, 송중기의 열연과 몰입도 높은 전개로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킨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즌2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진도준이 아닌 진양철 회장의 젊은 시절이라면요?

시즌2, 공식 개발 착수!

2025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는 아티스트컴퍼니아티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을 맡아 기획에 돌입했습니다.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로, 방영 시기는 미정이지만 기획이 본격화된 만큼 2026년 전후 방송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진도준에서 진양철로… 프리퀄 형식 확정?

가장 큰 변화는 주인공입니다. 시즌1의 중심 인물이었던 진도준(송중기 분) 대신, 시즌2에서는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청년 시절을 다룬 프리퀄 형식이 유력합니다.

정대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작가가 진양철의 과거 이야기를 집필 중이며, 시즌2는 프리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즉, ‘순양’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피와 땀의 서사가 있었는지를 그릴 예정입니다.

출연진과 제작진, 변화 예고

  • 송중기 출연 미정
  • 시즌2가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될 경우, 송중기의 등장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이성민(진양철 역) 재출연도 불투명
  • 젊은 진양철을 새로운 배우가 연기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감독/작가진 교체 가능성
  • 시즌1의 결말이 원작과 달라 일부 논란이 있었던 만큼, 시즌2에는 새로운 시각을 가진 제작진이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시즌2, 시청률 기대와 글로벌 관심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도 진입하며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시즌2는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K-재벌 서사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리하자면?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는 진양철의 청년기, 순양그룹 창업 서사,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송중기 없이도 성공할 수 있을지, 젊은 진양철 캐스팅은 누구일지—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쯤 되면 제목을 ‘재벌집 맏형아들’로 바꿔도 괜찮을지도?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