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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가전, 선풍기.
그중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운 발뮤다와 다이슨,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성능부터 가격, 디자인까지
두 프리미엄 선풍기의 진짜 차이점, 지금 바로 비교해드립니다.
1. 브랜드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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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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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BALM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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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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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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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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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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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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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가까운 바람’,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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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 강력한 성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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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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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전, 라이프스타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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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가전, 성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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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표 제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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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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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그린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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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TP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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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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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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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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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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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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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 공기청정기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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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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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날개 구조, 부드럽고 잔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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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회전, 직진성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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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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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조용 (13dB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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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속 시 다소 소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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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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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 수동 조작 + 배터리 무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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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 디스플레이 + 앱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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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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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고 따뜻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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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과학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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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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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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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름알데히드 제거 기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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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 대상
- 발뮤다
- → 아기가 있는 집, 조용한 수면 환경이 필요한 분, 자연풍 선호자
- → 인테리어 감성도 함께 챙기고 싶은 사용자
- 다이슨
- → 알레르기·먼지에 민감한 가족, 공기질 관리까지 필요한 집
- → 뚜렷한 바람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사용자
결론: 감성인가, 기술인가?
발뮤다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에 초점을 둔 '자연풍 장인'입니다.
다이슨은 성능과 다기능성으로 '테크 기반의 공기 엔지니어링'을 보여주죠.
에어컨 보조용 + 인테리어라면 발뮤다,
1대2 기능 + 공기청정기 고민 중이라면 다이슨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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