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컴백부터 신인 걸그룹 데뷔까지
2025년 하반기, YG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K-POP 시장의 판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컴백, 베이비몬스터의 월드투어, 그리고 신인 걸그룹 론칭 등 화려한 라인업이 대기 중입니다. 아래에서 YG 하반기 핵심 일정을 정리해드립니다.
1. 블랙핑크(BLACKPINK) 9월 컴백 확정
- 활동 개요: 2022년 ‘BORN PINK’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컴백
- 예정 일정: 9월 중 신곡 공개 및 컴백 쇼케이스
- 추가 소식: 글로벌 월드투어 일정도 조율 중이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유럽·미국 투어 가능성 있음
블랙핑크의 컴백은 YG의 하반기 전략 중 가장 주목받는 카드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월드투어 돌입
- 활동 계획: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투어 개시
- 핵심 지역: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중심
- 신곡 일정: 8월 신곡 발표 예정, 여름 시즌 활동 강화
베이비몬스터는 2023년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한 YG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이번 투어로 팬덤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3. 트레저(TREASURE) 정규 3집 및 콘서트
- 컴백 일정: 10월 정규 3집 발매
- 콘서트 계획: 11월~12월 국내외 단독 공연 준비 중
- 음악 스타일: 힙합 기반의 퍼포먼스 강화, 글로벌 팬 취향 저격
트레저는 ‘REBOOT’ 시리즈에 이어 한층 진화한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4. 신인 걸그룹 ‘NEXT MONSTER’ 2026 데뷔 예고
- 멤버 구성: 4인조, 전원 실력파로 구성
- 프리 론칭 일정: 2025년 5월 28일부터 멤버 순차 공개
- 콘셉트: 강렬한 퍼포먼스 기반, 솔로곡 중심의 티징 전략
- 데뷔 목표: 2026년 상반기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뒤를 이을 YG의 새로운 주자로, 벌써부터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 2NE1 데뷔 15주년 콘서트
- 공연 일정: 10월 서울 콘서트 예정, 오사카·도쿄 투어 검토 중
- 참여 멤버: CL, 산다라박, 박봄, 민지 전원 참여 예정
2NE1의 컴백은 2세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벤트로, 하반기 K-POP의 특별한 감동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하반기, YG의 '다시 쓰는 역사' 시작
2025년 하반기 YG엔터테인먼트는 과거와 미래, 현재를 아우르는 트리플 라인업으로 K-POP 시장을 리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블랙핑크의 귀환, 베이비몬스터의 도전, 신인 걸그룹의 등장까지—YG는 다시 한 번 ‘레전드’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