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서울 주말 나들이,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2025년 5월 29일 개관한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을 추천합니다.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공립미술관’으로, 사진 한 장에 담긴 빛과 시간의 예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감성 충전 + 힙한 맛집 탐방까지 한 번에 끝내는 도봉구 주말 여행 코스를 지금 소개합니다.

🖼️1. 서울시립사진미술관 – 감성과 건축의 교차점
- 📍위치: 서울 도봉구 덕릉로 403 (창동역 1번 출구 도보 7분)
- 🕒 운영시간: 10:00 ~ 20:00 (월요일 휴관)
- 💸 입장료: 무료
이곳은 단순한 미술관이 아닙니다. 전통 흑백사진부터 동시대 디지털 사진까지 폭넓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포토라이브러리’, ‘포토북 카페’, ‘암실’까지 갖춰진 이곳은 사진 마니아들의 성지로 떠오르는 중!

💡전시 추천
- 《광(光)적인 시선》: 한국 사진의 기원을 조망하는 기획전
- 《스토리지 스토리》: 미술관 건립 기록을 예술로 재해석한 전시
- 《광채: 시작의 순간들》: 12월 예정된 오프닝 피날레 전시
☕2. 감성 충전 후, 근처 맛집 탐방!

🍔1) 오라라제주 (제주 가정식 & 브런치)
- 📍도봉구 덕릉로 413
- 🕓 11:00~20:00
- ✅ 제주식 돈가스와 흑돼지 토마토카레가 인기
- 인테리어도 제주 감성, 사진 미술관 나들이 후 들르기 딱 좋은 포토스팟 맛집!

🍜2) 리틀버드라멘 (창동 라멘 덕후 추천)
- 📍창동역 1번 출구 도보 5분
- 🕓 12:00~22:00 (브레이크타임 있음)
- ✅ 츠케멘, 탄탄멘 등 진한 국물과 감성 조명 조합
- 사진전 감상 후, 따뜻한 라멘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여정 어떠세요?
🍰3) 카페 1990 사진관 (카페+셀프사진관)
- 📍도봉구 노해로63길 5
- 🕓 10:30~21:00
- ✅ 커피도 맛있지만, 셀프 흑백사진 체험도 가능!
- 미술관 여운을 이어가기 좋은 감성 충전 스팟입니다.
🗺️3. 이렇게 하루 코스 짜보세요!
|
시간대
|
일정
|
|
11:00
|
창동역 도착 → 서울시립사진미술관 관람
|
|
13:00
|
오라라제주에서 브런치
|
|
14:30
|
리틀버드라멘에서 간단한 식사 or 카페1990에서 커피 타임
|
|
16:00
|
창동 창업문화단지 산책 or 포토북카페에서 독서
|
|
17:30
|
귀가 또는 도봉산역 방향으로 도보 이동 후 석양 감상
|
📝마무리 한마디
서울 시내인데도 여행 온 듯한 기분!
도봉구 창동에 새로 생긴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감성도, 교양도 한껏 채워주는 공간입니다. 특히 무료입장이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
주말, 무계획으로 보내긴 아깝잖아요?
사진 한 장의 힘을 직접 느끼러 창동 나들이,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