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서울에 특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이름은 바로 ‘1931 폴로 클럽(1931 Polo Club)’, 브랜드를 대표하는 리베르소(Reverso)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입니다.

📍 팝업스토어 위치 및 일정
- 행사명: 1931 폴로 클럽 팝업
- 기간: 2025년 6월 19일(목) ~ 6월 29일(일)
- 운영 시간:
- 월–목: 오전 10:30 ~ 오후 8:00
- 금–일: 오전 10:30 ~ 오후 8:30
- 장소: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 리베르소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경험하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시계 전시를 넘어, 리베르소가 어떻게 스포츠 워치로 탄생했는지부터 아르데코 디자인 철학, 회전 케이스 메커니즘, 그리고 예술적 장인정신까지 리베르소의 4가지 스토리라인을 테마별로 소개합니다.
전시 구성:
- 리베르소의 탄생 배경: 1931년 인도 폴로장에서 시작된 이야기
- 아르데코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케이스와 다이얼
- 독창적인 회전 케이스 메커니즘 체험
- 마스터 인그레이빙 등 예술성과 기술의 조화
고급 마구간을 연상시키는 구조와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가 클래식한 무드를 배가시킵니다.

🛠️ ‘아틀리에 앙투안’ 워치메이킹 클래스 운영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인 **‘아틀리에 앙투안(Atelier Antoine)’**도 팝업 현장에서 체험 가능합니다.
참가자는 브랜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리베르소 회전 메커니즘을 직접 조립하며, 시계 제작의 섬세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워크숍은 사전 예약제이며, 참가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출처 입력

🌍 글로벌 트래블링 팝업, 서울에서 최초 공개
이번 ‘1931 폴로 클럽’ 팝업은 2025년 **스위스 제네바 ‘Watches and Wonders’**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뉴욕과 LA를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순회 전시입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세계관을 가장 직접적이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방문 전 체크 포인트
- 📌 사전 예약 필수: 워치메이킹 클래스는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 현장 촬영 가능: SNS 인증샷 필수 스팟 다수
- 💬 현장 스태프 상시 대기: 제품 설명 및 맞춤 컨설팅 가능
결론: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하이엔드 워치의 예술
예거 르쿨트르의 ‘1931 폴로 클럽’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시계 소개가 아닌, 리베르소라는 아이코닉 모델을 둘러싼 브랜드의 철학과 예술, 기술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입니다.
6월 29일까지 신세계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클래식 시계에 관심 있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