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보테가 베네타 서촌 전시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 – 공예와 현대미술의 특별한 조우

SMALL

 

SMALL

2025년 6월, 보테가 베네타가 서울 서촌에서 단 이틀간 진행하는 전시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한국 현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
  • 일정: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2일(일)
  •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 장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17, 아름지기 재단
  • 입장료: 무료 (현장 등록 또는 카카오톡 사전 예약 필수)

✨ 전시 하이라이트

1. 인트레치아토 50주년 기념 디자인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트 피스 5종이 전시됩니다. 이탈리아 장인의 정교한 직조 기술이 담긴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한국 현대 작가 9인의 해석

  • 참여 작가: 강서경, 박성림, 박종진, 이광호, 이규홍, 이헌정, 정명택, 온지음 집공방, 홍영인
  • 이들은 보테가 베네타의 철학을 각자의 언어로 해석해 설치미술, 조형예술, 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시켰습니다.

3. 캠페인 사진전 ‘Craft is Our Language’

잭 데이비슨(Jack Davison)이 촬영한 장인의 손길과 공예의 언어를 담은 포토 시리즈도 공개됩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예술적 시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섹션입니다.

4. 인트레치아토 워크숍

전시 기간 중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인트레치아토 북마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 정신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 전시 관람 포인트

  • 공예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 SNS 인증샷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
  • 브랜드 스토리를 예술로 풀어낸 인사이트 제공

📝 마무리 한 줄 평

보테가 베네타가 ‘엮은’ 건 단순한 가죽이 아니라, 전통과 현재, 패션과 예술, 그리고 당신의 감각일지도 모릅니다. 주말 데이트나 감성 충전이 필요하다면, 서촌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