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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시

제인 버킨의 오리지널 에르메스 버킨백, 소더비 경매 출품! 낙찰가는 얼마?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핸드백, 버킨백.그 중에서도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바로 제인 버킨이 실제 사용한 최초의 버킨백이 오는 2025년 7월 10일, 소더비 파리 경매에 등장합니다.패션계의 전설이자 상징인 이 가방은 단순한 명품이 아닌, 역사 그 자체입니다.👜 버킨백의 탄생, 그 역사적 순간1984년, 제인 버킨은 파리-런던 항공편에서 에르메스 CEO 장루이 뒤마와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됩니다.“넉넉하고 스타일리시한 가방이 필요해요”라는 그녀의 말 한마디에, 뒤마는 기내에서 받은 멀미봉투에 즉석 스케치를 했고,그 결과물이 바로 우리가 아는 버킨백의 원형입니다.✨ 오리지널 버킨백의 특징크기: 일반적인 35cm, 40cm 모델과 달리 독특한 중간 크기디자인: 어깨 스트랩이 달려 있음 (현대 버킨백에는.. 더보기
디올 x UBS 하우스 오브 크래프트 전시 리뷰: 장인정신과 패션 유산의 교차점 2025년 6월, 뉴욕시 28 파인 스트리트에서 개최된 ‘디올(Dior) x UBS 하우스 오브 크래프트’ 전시는 패션과 금융, 예술과 유산이 만나는 독창적인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브랜드 전시를 넘어, 디올의 80년 역사와 UBS의 글로벌 장인정신 이니셔티브를 하나의 공간에서 융합한 문화적 이벤트였습니다.📌 디올의 꾸뛰르 유산, 한자리에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디올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크리스찬 디올부터 이브 생 로랑,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킴 존스에 이르기까지각 시대의 대표 컬렉션이 사진과 실물로 재조명되었고디올이 어떻게 시대를 이끌어온 꾸뛰르 하우스인지, 장인정신과 디자인의 계보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카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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