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패션전시

루이 비통과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여행, 공예, 디자인의 시간여행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大阪中之島美術館)은 2022년 개관 이후 일본 내 현대 디자인, 패션, 예술, 장인정신을 조망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전시 공간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행과 공예, 시간과 혁신’**이라는 테마를 시각적으로 풀어냈습니다.루이 비통은 단순한 가방 브랜드가 아닙니다. 여행의 역사, 장인정신의 역사, 디자인 혁신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에, 나카노시마 미술관의 이번 전시 공간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전시 공간별 해석: 루이 비통을 통해 본 디자인의 진화1️⃣ 여행, 그리고 유산: 트렁크의 탄생부터초기 루이 비통 트렁크는 ‘여행’이라는 문명의 시작점을 상징합니다.금속 프레임 안에 전시된 초기 트렁크와 고.. 더보기
아디다스 'Boot-Legs' 전시, 파리 DSM에서 스니커즈를 예술로 만나다 2025년 6월, 파리에서는 스니커즈 애호가와 디자인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바로 *아디다스(adidas)*의 대표 협업 프로젝트인 ‘Consortium’의 20주년을 기념한 전시, ‘Boot-Legs’다. 이 독창적인 전시는 *Dover Street Market Paris-2(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에서 단 3일간만 진행된다.🔍 부틀렉스(Boot-Legs) 전시란?‘Boot-Legs’는 adidas가 지난 20년간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탄생시킨 Consortium 스니커즈를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전시다.브루클린 아티스트 Levi “Pitter Patter” Pitters는 이 전시에서 각 협업 파트너를 상징하는 **20개의 ‘다리 달린 테이블’.. 더보기
디올 x UBS 하우스 오브 크래프트 전시 리뷰: 장인정신과 패션 유산의 교차점 2025년 6월, 뉴욕시 28 파인 스트리트에서 개최된 ‘디올(Dior) x UBS 하우스 오브 크래프트’ 전시는 패션과 금융, 예술과 유산이 만나는 독창적인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브랜드 전시를 넘어, 디올의 80년 역사와 UBS의 글로벌 장인정신 이니셔티브를 하나의 공간에서 융합한 문화적 이벤트였습니다.📌 디올의 꾸뛰르 유산, 한자리에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디올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크리스찬 디올부터 이브 생 로랑,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킴 존스에 이르기까지각 시대의 대표 컬렉션이 사진과 실물로 재조명되었고디올이 어떻게 시대를 이끌어온 꾸뛰르 하우스인지, 장인정신과 디자인의 계보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카린 .. 더보기
로에베 퍼즐백 10주년 기념 전시회 – Puzzle 10 Collection 팝업스토어 로에베(Loewe)의 아이코닉한 **퍼즐백(Puzzle Bag)**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 ‘퍼즐 10 컬렉션(Puzzle 10 Collection)’ 팝업스토어가 개최됩니다. 퍼즐백을 사랑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기회! 지금부터 전시 일정부터 하이라이트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전시 개요행사명: 퍼즐 10년의 아이콘 전시일정: 2025년 6월 12일(목) ~ 6월 22일(일)장소: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더 크라운’ 팝업스토어입장료: 무료 (※ 네이버 사전 예약 필수)👉 예약하러 가기🎒 퍼즐 10 컬렉션 하이라이트퍼즐 10 컬렉션은 지난 10년간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되돌아보며, 리에디션 19종과 신규 디자인 1종으로 구.. 더보기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 서울 DDP에서 만나는 하이패션의 정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세계적인 전시 ‘Designer of Dreams’가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디올 하우스 75년의 역사와 패션 유산을 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올 전시로,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디올의 창조적 유산, 서울에서 만나다이번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는 전설적인 창립자 크리스찬 디올의 1947년 “뉴 룩(New Look)” 컬렉션부터 시작하여, 디올 하우스를 이끌어온 이브 생 로랑,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 등의 작품이 대거 전시됩니다.특히, 디올의 상징인 바 .. 더보기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