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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하이브 기업분석 – BTS 너머, 플랫폼 제국의 현재와 미래 하이브(352820)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음악·플랫폼·테크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제국으로 진화 중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 최상위 IP 라인업과 함께 팬 플랫폼 '위버스', 게임·웹툰·AI 등으로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실적 요약 (연결 기준)매출액: 2조 5,319억 원 (+22.2% YoY)영업이익: 2,193억 원 (+35.6%)순이익: 1,538억 원 (+44.6%)💡 비음악 사업 비중이 절반을 돌파음악 부문: 1조 2,482억 원 (49%)플랫폼(위버스 등): 1조 1,594억 원 (46%)기타(광고/콘텐츠 등): 1,243억 원🧱 하이브의 핵심 경쟁력글로벌 아티스트 포트폴리오BTS 병역 공백에도 뉴진스·르세라핌·세븐틴이 .. 더보기
뉴진스(NJZ) 가처분 소송 심문 출석 및 논란 총정리 (2025년 3월) 뉴진스(NJZ), 어도어와 가처분 소송 심문 첫 출석2025년 3월 7일, 뉴진스(NJZ) 멤버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는 전 소속사 어도어(ADOR)가 뉴진스의 독립 활동 금지를 요청한 가처분 소송의 첫 심문이었다.소송 배경2024년 11월,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NJZ'라는 새 그룹명으로 독립 활동을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시작했다.심문 현장 분위기 및 멤버 발언법정 앞은 수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으로 북적였다.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법정에 입장했고, 약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심문이 진행됐다.멤버들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민지: "창작 활동이 제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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