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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전시

다니엘 아샴 서울 개인전 〈Seoul 3024: 발굴된 미래〉 – 시간 여행 같은 전시! **현대미술의 거장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 서울에서 개인전 **〈Seoul 3024: Excavated Future〉**를 열었습니다. 전시는 2024년 7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되며, 총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픽셔널 아카이올로지(Fictional Archaeology, 상상의 고고학)’라는 아샴 특유의 콘셉트로 현재의 일상 사물과 문화 아이콘을 1000년 뒤의 ‘미래 유물’로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전시 정보 요약전시명: Daniel Arsham: Seoul 3024 – Excavated Future기간: 2024년 7월 12일 ~ 10월 13일장소: 롯데뮤지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관람 시간: 매일 10:30–..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한국근현대미술 II’ – 이불의 〈스턴바우 No.23〉, 미래를 비추는 거울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II》**가 2025년 6월 26일부터 대규모로 개편되었습니다.이번 전시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의 미술사를 조망하며, 그 격동기 속 다양한 작가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전시 하이라이트 – 이불의 〈스턴바우 No.23〉이번 전시의 마지막 방,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은 단연 이불(Lee Bul) 작가의 설치작품 **〈스턴바우 No.23〉**입니다. 이 작품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새로이 소장하고 한국 최초로 공개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스턴바우 No.23〉은 어떤 작품인가?재료: 거울, 금속, 유리, 반사 필름 등형태: 공중에 떠 있는.. 더보기
보테가 베네타 서촌 전시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 – 공예와 현대미술의 특별한 조우 2025년 6월, 보테가 베네타가 서울 서촌에서 단 이틀간 진행하는 전시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한국 현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전시 개요전시명: 세계를 엮다: 인트레치아토의 언어일정: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2일(일)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장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17, 아름지기 재단입장료: 무료 (현장 등록 또는 카카오톡 사전 예약 필수)✨ 전시 하이라이트1. 인트레치아토 50주년 기념 디자인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트 피스 5종이 전시됩니다. 이탈리아 장인의 정교한 직조 기술이 담긴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2. 한국 현대 작가.. 더보기
안토니 곰리 개인전 2025 │ 원주 뮤지엄SAN에서 만나는 현대 조각의 거장 영국 현대미술 조각가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 2025년 6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원도 원주 뮤지엄 SAN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공간, 신체, 감각이라는 곰리 특유의 주제를 다채롭게 풀어낸 대표작 48점을 선보이며,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함께 설계한 새로운 공간 ‘GROUND’도 함께 공개됩니다.전시 개요: 안토니 곰리 《DRAWING ON SPACE》전시 기간: 2025년 6월 20일 ~ 11월 30일장소: 강원도 원주 뮤지엄 SAN 청조갤러리작품 수: 총 48점 (조각 7점, 드로잉 및 판화 40점, 설치작품 1점)관람 요금: 39,000원 (안토니 곰리 패키지)핵심 키워드: 안토니 곰리 전시, 뮤지엄 SAN, 현대조각, 공간미학, 체험형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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